今回ご紹介するのは、綿糸とウール糸を交織することで生まれた、アンティークのような表情を持つオリジナルファブリックです。
特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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綿糸とWOOL糸の交織
異なる性質をもつ2種類の糸を掛け合わせることで、奥行きのある表情を実現しました。 -
生機から加工後に幅が約40％縮む特殊加工
一般的な生地では見られない大きな縮率をコントロールすることで、独特のシボ感と立体的な風合いが生まれています。 -
設計の難しさ
縮率の大きさを前提に、柄のバランスを緻密に設計。職人の経験と感覚がなければ成り立たないテキスタイルです。 -
アンティークのような表情
仕上がった生地は新品でありながら、長い時を経たような独自のニュアンスを纏います。 -
柔らかい肌触り
ウール特有のチクチク感はなく、綿とのバランスによってソフトなタッチに仕上げています。 -
繊細な色合わせ
綿は反応染料、ウールは酸性染料を用いるため、糸の種類によって染色工場も異なります。わずかな差が全体の表情を左右する、緻密なものづくりです。
Glen Check × Cotton & Wool Interweave
This original fabric combines cotton and wool yarns, resulting in a unique texture with an antique-like character.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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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 & Wool Interweave
Two yarns of different properties are woven together, creating depth and richness. -
Special processing with approx. 40% shrinkage
The fabric shrinks significantly after finishing, producing a distinctive crinkle and dimensional texture. -
Challenging design balance
Because of the high shrinkage, careful pattern design and expert craftsmanship are required. -
Antique-like expression
Although newly woven, it conveys the nuanced feel of a fabric aged over time. -
Soft hand feel
Without the itchiness often associated with wool, the cotton blend ensures a gentle touch. -
Delicate color matching
Cotton uses reactive dye, while wool uses acid dye. Different dye houses are involved, requiring precise coordination.
Shuttle Notes Commitment
From yarn selection to pattern design and finishing, every step is done in-house.
The result is a one-of-a-kind fabric that can truly be described as “no two are the same.”
글렌 체크 × 면 × 울 교직의 깊이
이번에 소개하는 원단은, 면사와 울사를 교직하여 짜낸, 앤티크한 분위기를 지닌 오리지널 패브릭입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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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와 울사의 교직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두 종류의 실을 교직하여 깊이 있는 표정을 완성했습니다. -
약 40%의 폭 수축을 동반하는 특수 가공
가공 후 크게 줄어드는 수축률을 제어함으로써 독특한 주름감과 입체적인 질감을 만들어 냅니다. -
디자인 밸런스의 어려움
큰 수축률을 고려한 체크 패턴 설계에는 장인의 경험과 감각이 필수적입니다. -
앤티크한 표정
새 원단이면서도, 오랜 시간을 거친 듯한 독특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
부드러운 터치감
울 특유의 까슬거림 없이, 면과의 교직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합니다. -
섬세한 색 조합
면은 반응성 염료, 울은 산성 염료를 사용하여 각각 다른 염색 공장에서 처리됩니다. 정밀한 색 조정이 요구됩니다.
Shuttle Notes의 장인 정신
실 선택부터 설계, 가공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탄생한 유일무이한 텍스타일.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섬세하고 풍부한 표정을 보여줍니다.